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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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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타노 감독, 60돌맞이 칸느 단편영화 제작 [ 2007.02.26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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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재팬=박지연 통신원] 일본 코미디계 거장 키타노 타케시 감독(60)이 프랑스 칸느 영화제 초청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했다.
21일 스포츠닛뽄에 따르면, 이는 칸느 측이 60주년을 맞이하여 ‘극장’이라는 공통 테마를 가지고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5 대륙 25개국 35명의 저명 감독들에게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, 타케시는 지난 2005년 11월 도쿄 필름멕스 시찰을 위해 일본을 찾은 관계자를 통해 제안 받았다고 한다.
영화는 이미 지난 해 9월 영화를 완성되어, 영화제 기간인 5월 20일 상영을 앞두고 있다.
키타노 타케시 감독은 칸느 영화제와 마찬가지로 올해 환갑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, 이번 참가에 고무적인 상태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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